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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기타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요트들...어마어마한 가격이야.

프리미어리그 첼시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또 다른 취미는 요트 수집! 요트 황제라 불리는 로만의 요트들을 살펴보자!

 

 

 

 

 

출처-daumcafe/worldcuplove

부의 상징, 이클립스!

 

 

출처-bbc.com

한때 세계 최고가,최대 크기의 요트인 이클립스다. 건조 가격만 7천억원! 선체 길이만 169m. 30개의 선실이 있고,길이 16m의 수영장이 2개나 있다. 수영장뿐만이 아니다. 이클립스는 병원,헤어 살롱, 영화관, 바, 레스토랑,사우나실, 증기탕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으며,사생활 보호용 전파 차단 장치, 개인 잠수함(?),2개의 헬리콥터 착륙장은 덤이다. 승무원은 80여명이 근무하고, 요트의 하루 유지비는 1억2천 정도이다.

 

 

로만 '요트 황제' 타이틀 빼앗기다

 

로만의 요트 이클립스가 세계 최대 요트였다. 그러나 길이 180m의 요트 '아잠'이 건조를 마치고 요트계에 등장. 소유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 알 발리드 빈 탈.  아무리 로만이라도 석유 국가의 왕자는 무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