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보장된 박지성 선수의 은퇴 경기였습니다. 오늘도 바쁘게 일하고 집에 돌아와서 이 경기만 기다렸다죠. 일단 오랜만에 캡틴의 경기를 봐서 너무 좋네요.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보여서 기쁨이 더해졌습니다. 히딩크 감독의 푸근한 인상은 여전했구요. 이영표 해설위원은 예체능에서만 축구를 했기에 실력이 떨어졌을 줄 알았는데, 클래스가 돋보이는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도왔습니다. 역시 시간이 흘러도 영표 형님이 최고죠.
▲민지 아나운서가 기대하는 세레모니는 이런 것이 아닐텐데요 ㅋㅋ
근래에 한 올스타 경기 중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멋진 골도 많았고....선수들이 준비해온 세레모니를 볼 때마다 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아! 이 경기의 깨알같은 재미 중 하나는 폭탄머리 가발의 이동에 있었습니다. 차두리에서 시작해서 이곳 저곳을 거치다가 김승규, 이범영, 이천수의 손으로 넘어갔죠.ㅋㅋㅋ
간만에 재밌는 이벤트 경기를 봤습니다. 경기가 너무 빨리 끝난 느낌이에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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