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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기타

지동원 도르트문에서 첫 훈련,역시 노란색의 사나이

  지동원이 도르트문트 홈페이지의 메인에 떴습니다.

 

 

역시 넌 노란 셔츠 남자

  지동원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전남 드래곤즈 시절입니다. 광양 즐라탄이란 별명으로 등장했던 지참치가 아욱국을 거쳐 도르트문트로 왔습니다. 꼼수(?)까지 쓰고 데려온 참치인 만큼 클롭 감독이 기대한바가 있겠죠?

 

 

 뭔가 수줍은 포즈

 

 이번에 이적한 임모빌레가 보이는군요.

옆에 분은 통역사는 아닐텐데 누구일까요?

 

  평범한 시계는 아닌 것 같은데 맥박을 체크하는 건가?

 임모빌레와 찍힌 사진이 많군요

 그래 임마....누구보다도 빨리 달려야지

 

 역전당함 ㅡㅡ

 분하냐...

  참치야 몸관리 잘혀라. 월드컵에서 지참지를 보고 거품물고 넘어갈뻔했는데....도르트문트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도르트문트 공격진도 만만치않은데...열심히해서 자주 모습을 봤으면 좋겠어요.

모든 사진의 출처는 bvb.d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