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C의 팀 빅커리의 해외 축구 칼럼입니다.
- 참고로 저는 영어에 쥐약인 사람입니다.
- 의역 및 오역있습니다. 아래에 출처 표기합니다.
라다멜 팔카오: 'El Tiger'로 알려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이 글은 루이스 반 할의 보물인 선수의 다재다능함한 가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28세의 콜롬비아 국적 스트라이커는 전형적인 중앙 공격수이자, 축구계에서 손꼽히는 페널티 지역 안의 골 사냥꾼이다.
공을 몰고, 골을 앞에 두었을 때의 그는 야성적이다. 많은 뛰어난 콜롬비아 선수들처럼 그 역시 아르헨티나의 남부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리버 플라테의 유스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 클럽은 그와 같은 국적이자 아스톤 빌라에서 뛴 적있는 후안 파블로 앙헬이 뛴 곳이다.
아르헨티나 축구는 종종 콜롬비아 선수를 정신적, 기술적으로 강하게 만든다. 팔카오 역시 리버 플라테에서 야성적인 골잡이로서 필요한 좋은 결정력을 길렀다. 그의 전문은 페널티 에어리어 모서리부터 대각선으로 잘라 들어오며 날리는 슈팅이다.
그는 유럽으로 건너와 자신감, 효율성, 강력함을 얻었다. : 뿜어내는 분위기 혹은 발끝에서 시작하는 날카로운 능력과 두려운 힘으로 수비수들을 눈물 짓게 만드는 'El Tiger'로서 말이다.
하지만 그는 박스 밖에서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예를 들어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그는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테오필로 구티에레즈(역주: 중앙 공격수)는 그를 돕기 휘해 자주 측면에 배치되었다. 윙으로 활약하거나 팔카오의 밑에서 패스를 공급했다. 그러나 팔카오는 특별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게다가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오프사이드 라인을 파괴하는 패스, 혹은 그에게 양질의 패스를 공급해주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나타나기 전까지 그의 대표팀 기록은 매우 실망스럽다.
그러나 이런 문제를 제외하고 팔카오는 매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그리고 루이스 발 할에게 절대로 어떠한 문제를 만들지 않을 것이다. 높은 신앙신과 지성을 지닌(그는 리버 플라테에서 뛰는 동안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팔카오는 올드 트래포트에서 불만을 토로하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 그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감독인 조세 페케르만 월드컵 명단을 발표할 때 옆에 앉아있었다. 무릎 부상으로 인한 회복으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게다가 팔카오는 움직임을 통한 대단한 장점을 갖고 있다. 그는 유로파 리그의 왕이다. 그는 2011, 2012년 포르투와 AT마드리드에서 유로파컵 트로피를 들었다. 그리고 2년 연속 대회의 득점왕이었다.
그러나 그는 챔피언스 리그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그리고 현재 AS모나코에서 1년을 뛰었던 팔카오는 프리미어 리그 클럽과 경쟁에 직면했다. 28세의 'El Tiger'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시간이 촉박하다. 아마도 그는 올드 트래포트에서 챔피언스 리그의 밤을 위한 골을 넣을 것이다.
<출처>
밑의 글은 제가 라다멜 팔카오에 대해 쓴 글입니다. 시간날 때 읽어보세요.
2014/09/02 - [축구 이야기/몽향 칼럼] - 팔카오 맨유 임대 - 루이스 반 할의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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